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파에우 아우칸타라 (문단 편집) ==== [[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]] (임대) ==== 결국 1월 23일, 인터 밀란으로 임대 이적했다. 계약 기간은 2018년 6월까지로, 여기에는 35M 유로 + 3M 유로 보너스가 붙은 완전 이적 조항 옵션이 붙어있다. 본인이 선호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등 번호 8번을 배정받았다. [[마우로 이카르디]]와는 둘 다 바르셀로나 유스 시절 때 같은 시기에 뛴 적이 있어서 서로 아는 사이라 그런지 이적 현황을 공개했을 때 이카르디와의 친분을 과시하는 사진이 올라왔다. 인테르에서의 훈련 첫날부터 인테르 선수단을 놀라게 했다는 기사가 올라오면서 팬덤의 기대를 끌어올리더니, 오래 쉰데다가 아직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90분을 소화할 수 없는 몸 상태라는데도 불구하고 급하게 매 경기 투입되고 있다. 22R [[SPAL 2013]] 로스타임 교체 투입을 시작으로 거의 매 경기마다 뛰고 있었는데 33R [[칼리아리 칼초]]전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90분 풀 타임을 뛰었다. 24R [[볼로냐 FC 1909]] 전에 카라모의 결승골을 어시스트 했으며, 이 이후로도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. 하피냐 영입으로 인테르는 최대 문제 중 하나인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채울 수 있게 되었다. 실제로 하피냐 투입 전후로 인테르의 경기력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있어 팬덤이나 보드진에서도 [[주앙 칸셀루]]와 함께 반드시 영입해야 할 선수로 꼽히고 있다. 하피냐도 인테르에 꽤나 만족한듯. 아쉬운 점은 하피냐가 팀에 불어넣어 주는 것에 비해서 공격포인트가 제대로 뽑히지 않고 있다는 점. 하는 것을 보면 좀 더 많은 공격포인트를 생산할 법도 한데 아직까지는 운이 그닥 따르지 않는 모습이다. 그리고 마침내 36R [[우디네세 칼초]]전에서 인테르에서의 첫 골을 뽑아냈다. --그리고 우디네세전 첫골을 [[안드레아 라노키아|그 분]]이 넣은 건 함정-- 37R [[US 사수올로 칼초]]전에서 만회골을 넣으며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. 지속적으로 팀 중원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브로조비치 - 하피냐 조합이 기가 막히게 맞아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팬덤에서 절대 사수해야 할 선수로 평가하는 중. 선수 인터뷰도 과거 인테르 팬덤이 좋아 죽었던 [[마테오 코바치치]]를 연상케 할 만큼 이쁘고 바른 말만 골라 하고 있어서 인테르 팬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. '칸셀루와 하피냐 중 누구를 택해야 할 것인가?' 라는 투표에서 칸셀루를 누를 정도이며 마테오 코바치치조차 눌러버렸다. 칸셀루가 '빛셀루'로 통하면서 국내 국외를 가리지 않고 찬양받았던 것과 코바치치는 인테르의 아이돌이라면 바로 떠오르는 인물이었음을 고려하면 하피냐가 얼마나 팬덤에서 사랑받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. 인테르가 나잉골란을 영입한 이후, 감독과 보드진은 이적시장 내내 하피냐 영입에 대한 질문을 계속 받았는데, 결국 스팔레티가 '슬프지만 한정된 예산에서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' 는 언급을 함으로써 하피냐 영입을 인테르는 완전히 접어버렸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. 팬덤은 '어쩔 수 없었다'와 '이만한 선수 구하기 힘든데 뭔짓이냐'로 갈라져서 갑론을박했으나 현재는 [[라자 나잉골란]]의 영입으로 양측의견 모두 식은 상태. 그러나 다음 시즌 나잉골란이 폭망하면서 다시 하피냐를 그리워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